• Delta news and event
  • 2019.09.24

    델타와 HTC-ITC, 베트남 최초의 업타임 인증 2N Tier 3 그린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

    베트남 하노이, 2019년 9월 24일 – 델타일렉트로닉스(Delta Electronics)는 하노이 텔레콤(Hanoi Telecom)의 자회사인 HTC-ITC와 신규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 계약의 목표는 화락 하이테크 산업단지(Hoa Lac High Tech Zone)에 위치한 HTC 빌딩에 베트남 최초의 2N(운영에 요구되는 용량의 2 배 가용성) Tier 3 업타임 (99.982%의 업타임) 인증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 새로운 데이터센터는 세계에서 가장 명망 있는 데이터센터 인증기관인 업타임 인스티튜트(Uptime Institute)의 Tier 3 기준에 따라 운영될 것이다.

    델타의 동남아시아 및 인도 지역 사장인 시에 셴옌(Hsieh Shen-yen)은 “델타는 HTC-ITC와 협력하여 신뢰성이 높고 유연하며 친환경적인 혁신적 데이터센터를 구축함으로써 베트남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연결을 제공하려 한다”며, “델타는 높은 에너지 효율과 절약을 통해 운영비용(OPEX)을 감축할 수 있는 최첨단 데이터센터 인프라 기술을 제공하므로, HTC-ITC는 이 프로젝트의 파트너로서 델타를 선택하였다”고 말했다.

    HTC-ITC는 배트남과 그 밖의 여러 나라에서 거의 10,000 km에 달하는 전국적인 광섬유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통신 인프라와 데이터 전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적인 텔레콤 회사이다. HTC-ITC의 회장인 칭 밍 차우(Trinh Minh Chau)는 “당사의 새로운 데이터센터는 베트남과 전 세계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델타와 HTC-ITC의 이 획기적 프로젝트는 Tier 3 업타임 인증을 받은 베트남 최초의 데이터센터 시설이다. 델타는 8개월의 건설 기간 동안 빠른 설치, 에너지 절약, 전력사용효율(PUE)의 최적화, 확장 가능한 모듈형 아키텍처를 위하여 델타 데이터센터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을 활용할 것이다.

    앞으로 이 새로운 Tier 3 그린데이터센터는 국내와 해외의 사용자들이 베트남 내 기업 활동과 비즈니스를 위해 사용할 것이다. 또한 이 데이터 센터는 기능, 안정성, 정보 보안의 측면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들을 만족시킬 것이다. 델타는 설계부터 건설, TCDD 설계 인증, TCCF 업타임 인증, 고객 지원을 위한 최고의 역내 서비스 인프라를 포함하는 턴키 솔루션을 제공한다.

    델타는 세계적인 데이터센터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공급자로서 전 세계 고객들의 데이터센터를 위한 지역 맞춤형 토털 솔루션을 개발하고 설치한다. 델타 데이터 센터는 뛰어난 성능, 높은 에너지 효율, 유연한 운영을 통해 이해관계자들에게 최고의 부가가치를 제공하며, 언제나 “Smarter. Greener. Together”라는 브랜드의 약속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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