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전 세계 전자 장비 산업분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11년 연속으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의 "월드 인덱스"에 등재

델타 일렉트로닉스는 회사의 경영 방향을 지속가능목표에 맞추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그 결과 글로벌 기업 경쟁력 지표인 2021 다우존스 지속가능지수(DJSI) 평가에서 11년 연속으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인덱스(DJSI World) 기업으로 선정되고 9년 연속으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신흥국 인덱스(DJSI-Emerging Markets)에 포함되었다. 올해에 델타는 글로벌 전자 장비 산업 분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델타는 환경 보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 성과와 거버넌스 성과의 측면에서도 상당한 향상을 이루면서, 업계에서 가장 높은 사회적 성과 점수를 기록하였다. 하위 카테고리의 평가에서는 "혁신 경영", "환경적 보고", "사회적 보고", "인적 자원 개발"의 네 개 카테고리에서 최고 점수를 확득하였다. 델타는 글로벌 전자 장비 산업 분야에서 "제품 책임주의"와 "인재 확보 및 유지"를 포함한 총 여섯 개의 카테고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달성하였다. 이러한 업계 최고의 점수는 혁신과 연구/개발, 자원 활용 효율과 제품 지속가능성의 향상을 위한 델타의 헌신적 노력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인재 양성과 사회 복지 참여에 대한 델타의 꾸준한 노력을 증명하는 것으로서, 이것은 환경, 사회, 기업 거버넌스(ESG)라는 세 가지 지속가능성 기준을 고려한 결과이다.

델타의 지속가능성 최고 책임자(Chief Sustainability Officer)인 제스 초우(Jesse Chou)는 델타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혁신적이고 깨끗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기업 사명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으며, 심각한 기후 변화 문제에 대응하는 구체적인 행동을 이끌어내기 위한 국제적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에 꾸준히 발맞추고 있다고 말하였다. 델타는 2017 년에 SBT(Sustainabilty benchmarking tool) 평가를 통과한 후, 자발적 에너지 절약과 탄소 배출량 감축, 자체 태양광 발전, 친환경 에너지의 구매 또는 국재적 재생에너지 인증의 획득이라는 세 가지 주요 활동을 통해 총 2,270 개의 에너지 절약 프로젝트를 개시하였다. 델타는 3년 연속으로 연례 SBT목표를 초과 달성하면서, 탄소 집약도를 55% 감축하였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사업의 45.7%*에서 재생 에너지 사용을 달성하였다. 델타는 SBT 이행으로부터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어려운 RE100(Renewable energy 100%) 목표도 자신감 있게 받아들이면서 2021년까지 RE100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종합적인 목표는 2030년까지 100% 재생 에너지 사용과 탄소 중립을 실현하는 것이다. 현재 델타는 TCC 그린 에너지 코퍼레이션 및 폭스웰 파워사와 장기적인 친환경 전력 구매 계약(PPA)을 연달아 체결하여 각각 연간 1,900만 kWh와 800만 kWh의 지상 풍력 발전 전력을 구매하였으며, 11월 말까지 공식적으로 공급을 개시할 예정이다. 그 결과 탄소 제로 배출 목표가 추진됨에 따라 글로벌 탄소발자국이 총 271,000 톤 이상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7년에 델타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오는 2025 년까지 탄소 집약도를 56.6% 감축하겠다는 SBT(science-based target: 과학 기반 목표)를 수립하였다. 모든 직원의 노력에 힘입어 델타의 탄소 집약도는 2020년 동안 55% 감소되었으며 이것은 연 평균 8.2% 이상의 절대 탄소 감축량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상회하는 수치이다. 이러한 감소세는 1.5°C 목표를 초과하면서, 순 탄소 제로 배출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올해에 델타는 미래의 1.5°C 목표에 맞추어 순 탄소 제로 배출 목표를 수립하는 "레이스 투 제로(Race to Zero)"이니셔티브에도 새롭게 참여하였다. 또한 델타는 혁신적이고 깨끗한 에너지 절약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R&D 센터를 설립하였다. 2020 년에 델타는 총 수익의 9.01%를 혁신과 연구/개발에 지출하였다. 2010 ~ 2020 기간에 공급된 델타의 제품을 통해 델타의 고객들은 총 335억 kWh의 전력을 절약할 수 있었으며, 이것은 약 1780만 톤의 전 세계 탄소 배출 감축에 해당되는 양이다.

2020 년에 델타는 전 세계적 사회 활동에 미화 총 900만 달러를 기부하였으며, 이러한 활동은 저탄소 가옥과 운송 수단의 공급, 과학 및 에너지 교육과 기후 대응 활동의 진흥, 적극적 인재 양성의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델타 일렉트로닉스 재단은 일본 NHK와 협력하여 "워터 위드 라이프(Water with Life)"라는 8K 환경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였다. 또한 이 재단은 수자원과 해양 환경에 대하여 일반 대중과 학생들을 교육하기 위한 8K 다큐멘터리 "고래의 노래(The Songs of Whales)" 행사를 주최하였으며, 유엔 기후변화회의(COP)에서 영향력을 계속 강화하고 있다. 2021년에 글래스고에서 열린 COP26의 공식적인 부속 행사에서 델타는 전기 이동수단 개발 솔루션의 효과적 도입을 위한 기술과 방법을 전 세계 관계자들에게 공유하였다. 또한 델타는 COP 26의 블루존(Blue Zone)에서 환경 다큐멘터리인 "The Birth"와 "Life in the Coral Reefs"를 상연하여 해양 생태계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해양 생태계가 직면한 환경 오염의 위험성과 바다가 우리에게 보내는 경고를 사람들에게 알려주었다.

인재 육성과 개발의 측면에서, 델타는 다양하고 포용적인 인사를 실시하고 글로벌 러닝 맵(global learning map)을 도입하여, 산업계, 정부, 학계가 함께 하는 뛰어난 품질의 업무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일류 대학교에 공동 R&D 센터를 구축하고 전 세계의 역량 있는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고용하였다. 2020 년에 델타는 대만 일류 대학교와 정부 부처들과 협력하여 전기 자동차, 에너지, 정보 통신과 같은 분야에서 25 개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3년의 산학협력 활동에 참여하였으며, 이 활동에는 총 250만 달러 이상이 투자되었다* 델타는 코로나 19 팬데믹에 대처하여 직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팬데믹 예방 물자를 공급하였을 뿐만 아니라 강력한 팬데믹 예방 조치를 취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델타는 직원들의 신체 건강과 정신 건강 및 직원 교육을 지원하기 위하여 온라인 건강 세미나나 운동 수업과 같은 약 1,000 개의 디지털 학습 코스를 추가하였다. 또한, 델타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고용 브랜드 리서치 회사인 유니버섬(Universum)이 선정한 "가장 매력적인 고용주 - 엔지니어링 및 IT 부분" 탑 50에 선정되었으며, 아시아 지역 인적자원 전문조직인 휴먼 리소스 온라인(Human Resources Online)이 선정한 "아시아 고용 어워드 - 최고의 국제 고용 전략"의 은상을 수상하는 등, 유수의 상을 수상하였다.

순환 경제 부문에서는 델타는 2020 년에 둥관 플랜트에서 "100% 폐기물 재활용율"을 달성한 이래로 2021 년에는 우장 및 태국 플랜트에서도 같은 목표를 달성하면서 UL2799 폐기물 매립 제로(zero waste-to-landfill) 인증을 획득하였다. 또한, 델타는 다른 산업과의 협력을 통해 폐 회로기판의 유리 섬유를 재활용하여 그것을 기판 첨가제로 만들어서, 전반적인 부가가치를 향상시키고,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가공 단계에서 탄소 배출을 감소시키려 노력한다. 이 기판은 11월 10 ~ 12 일에 가오슝에서 개최된 " “TASS2021 아시아의 지속 가능한 공급과 순환 경제 컨퍼런스 및 전시회"에서 전시되었다. 또한, 델타는 내부 공급망의 중단기적 목표 수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공급업체의 경영 관리와 리스크 식별을 강화하였으며, 한편으로 플랜트와 친환경 건물 내 수자원 보존에 관한 경험을 협력업체에게 공유할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인벤토리와 에너지 보존 훈련 코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가치 사슬이라는 비전을 달성하려고 노력하였다.

 

* 2020년 델타 일렉트로닉스 ESG 보고서 참고.